앱개발이라는 말을 들으면 일단은 비전공자 들은 내가 할수 없는 일 이라며 포기하고 말수도 있습니다
사실 저또한 비전공자이기에 앱개발이라 하면 할수 없는일로 여겼는데 비전공자도 앱을 만들어서 수익을 낼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실제 시도를 했던 방법이고 아주 미약하지만 월 30만원 가량은 어느 시기까지 지속적으로 벌었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앱을 만드는 방법
- 앱을 외주를 줘서 만든다
- 무료 앱제작 툴을 이용해서 만든다
- 사이트 프라이스를 통해서 만들어진 앱을 구매한다
이렇게 세가지 방법으로 시도를 해본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앱을 만들어서 수익을 가져보고 싶은 비전공자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앱을 외주를 줘서 만든다
이부분은 다른 포스팅에서도 언급은 한적이 있는 부분입니다
비전공자가 앱을 만드는 아주 스마트한 방법일수 있는데 개발 의뢰를 하는 것입니다
본인에게는 기획력이 있고 마케팅 능력이 있다면 본인이 앱개발을 처음부터 배워서 만들어 나가기 보다는 시간적 측면에서는 개발 의뢰를 해서 시간을 아끼는 방법이 가장 좋을것 입니다
개발을 의뢰하면 비용이 발생이 되는 점은 어쩔수 없지만 한편으로는 시간 단축이라는 시간이라는 돈을 버는 부분이기 때문에 자신이 잘할수 있는 기획이나 운영 그리고 마케팅등에 시간을 더 투자해서 앱이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게끔 시간 단축하는게 나을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외주를 주더라도 자신이 앱에 대한 이해도나 기획의 의도나 운영계획등 어떠한 전체적인 확고한 틀이 없다면 개발을 의뢰하면서도 정확한 의사전달이나 방향성 전달이 모호해 집니다
그렇게되면 개발에 투입되는 시간이나 비용에 있어서 손실이 날수도 있습니다
통상 개발 의뢰를 하면 앱 개발 중도에 몇번 수정 가능하고 앱개발 마지막 단계쯤에 컨펌 하면서 수정 몇번 가능하고 등의 제한된 부분이 있고 초과하면 비용도 초과가 됩니다
그리고 기획한것이 사실 시간이 지나면 이러한 기능이 더 있으면 좋을거 같고 때론 이런 기능은 빼면 좋을거 같고등의 변동수가 발생이 됩니다
그럴때 개발을 하고 있는 개발자 입장에서는 잦은 변동에 전체적은 앱의 기능이나 구현 방식등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고 하기에 업무가 정체가 되기 때문에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앱을 외주를 줘서 만들 경우에 반드시 기획 단계에서 여러 부분은 고려해서 자신의 선에서 최대한 수정과정을 거친후에 의뢰를 하고 이후에도 수정사항은 반드시 발생이 되기에 최대한 심사숙고 해서 한번에 처리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 같은 경우 업체선정에도 무조선 개발비 저렴한곳에 의뢰를 했었고 기획단계를 그냥 다른 비슷한 앱을 벤치마킹 한다는 식으로 외를 했다가 지속적인 수정과 방향 전환등으로 인해서 상대측에서도 지치고 저도 지치고 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결국에는 최초 계약 조건보다 더 많은 수정과 변동된 앱의 방향성으로 비용을 좀더 지불하고서야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앱을 배포 후에도 수정사항이 또 있어서 비용 측면에서 효율이 많이 떨어졌었습니다
앱을 배포를 한 이후에는 앱을 홍보하는데 집중을 해야 합니다
앱이 배포되었다고 다운로드가 자동으로 잘 이루어지진 않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어플들이 있고 내가 서비스 하는 어플과 유사 어플도 수도없이 많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앱을 홍보하는데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건 아무래도 앱 유료광고를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google ads를 통해서 광고를 통해서 최소 한두달 이상은 지속적으로 알리는데 집중을 하는게 효율적고 앱을 알리기 위해서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드램,카페,지식인,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매체들에 아무리 앱을 홍보하는 글을 적어도 사실 사람들이 아주 흥미를 가질만한 획기적인 서비스가 아닌이상은 호응도가 높진 않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직접 홍보글을 작성하는 것보다는 마케팅 툴을 이용해서 비용이 지불이 되더라도 실제 앱을 다운로드 받는 곳은 구글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삼성스토어,원스토어 등 인데 이곳에 사용자가 앱 다운을 위해서 들어온김에 광고를 보고 다운받게 하는게 효과적 입니다
혹은 사이트나 전자문서,티스토리 같은 곳에서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송출이 되기에 나의 광고가 노출이 되어지고 그에 관심사가 있는 사람은 다운로드 하기도 하기 때문에 노력대비 효과가 미미한 직접 홍보 방식은 앱을 초기에 정착시키기에 힘들다고 봅니다
보통 앱이 배포 되고나면 보름에서 한달정도 구글에서도 밀어주는 기간이 있다고 들은바가 있습니다
그 기간에 맞춰서 마케팅도 집중해서 초반에 자리를 어느정도 구간까지는 잡기를 추천합니다
또한 다운로드수 보장 업체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초반에 다운로드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야 제작한 어플의 카테고리 내에서 상위에 노출이 되어 질수가 있고 상위에 보이는 어플을 다운로드할 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다운로드수 보장 업체를 활용하는 것 입니다
초기에 비용이 발생이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여유 자금을 분산해서 투입을 해야지 운영하는데 차질이 없습니다
수익화로는 앱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부분을 주고 부분 유료화를 통해서 인앱결제를 통한 수익을 가질수가 있기도 하고 혹은 전면 유료화로 앱 다운로드 자체에 비용을 청구 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가질수도 있고 마지막으로
모든 부분을 무료로 쓸수 있도록 하고 대신 앱내에 애드몹 등록을 통해서 광고 수익을 얻는 방식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부분 유료화나 전면 무료화 하되 광고수익을 얻는 방식의 앱들이 주류를 이룹니다
앱을 통한 수익은 천차 만별이라서 월100원 그이상도 가능할수도 있고 월1000만원도 불가능 한것은 아닐것 입니다
2. 무료 앱제작 툴을 이용해서 만든다
초기에 비용부담 없이 앱을 만들어서 수익화를 하고 싶다면 무료 앱제작 툴을 이용해서 만드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앱 개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간단한 앱은 제작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이트들은 있습니다
제가 경험해본 대표적인 플랫폼은 스윙투앱과 스마트메이커 입니다
스윙투앱은 데이터 베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앱에는 사실 조금 부적합하고 모바일 홈페이지 기반의 앱 정도의 퀄리티의 앱을 만들고자 한다면 쉽고 간편하게 만들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좋은글,사진모음,예약프로그램 등 약간 직관적이고 관리자 모드의 작동이 필요한 부분들에 좀더 용이한 것 같았습니다
스마트메이커 라는 플랫폼은 데이터 베이스 기반의 간단한 앱을 만들기에는 조금 더 적합하다고 볼순 있습니다
계산기,거래처관리프로그램,고객관리 등 데이터베이스를 불러오고 출력하는 개념의 어플 만들때 좀더 용이한 것 같았습니다
기능면에서는 당연히 제한되는게 많을수도 있기 때문에 기획하는 어플의 성능이나 퀄리티를 고려해서 가능여부를 따져보고 시도를 하는것이 좋고 가능여부를 판단 하려면 사실상 해당 프로그램들을 실행해서 만들어 봐야 한계점을 알수 있기에 시간이 조금은 투입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3.사이트 프라이스를 통해서 앱을 구매해서 운영
앱도 중고로 구매를 할수가 있다
혹은 프랜차이즈 처럼 솔루션을 구매 할수도 있다
이말은 무엇이냐 하면 사이트 프라이스 라는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사이트를 판매하기도 하고 솔루션을 판매하기도 하고 앱을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앱을 운영하다가 판매를 하고 싶은 판매자들이 해당 사이트에 매물로 등록을 해둔 것을 보실수가 있을겁니다
그럼 그중에 자신이 운영해 볼법한 앱이 보인다면 세부적으로 확인해보고 판매자와 대화를 해보고 실제 운영되고 있는지 잘 작동은 되는지 추후 유지보수 및 수정 업그레이드시에 개발은 어떻게 조치 가능한지등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앱을 구매한다는 것은 내가 원하는 기능이나 방향성과 일치하지 않을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앱을 운영해서 돈을 벌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도하면 리스크가 더 커질수 있기 때문에 더 신중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앱을 구매해서 운영하는 방법도 효율적일수 있는 부분으로는 때론 내가 만들어 보고자 하는 앱과 크게 이견이 없고 단순 조금의 수정과 업그레이드만 하면 이상없을거 같은데 앱 보완도 가능하고 비용이 새로 앱을 개발하는 비용보다 저렴하다면 시도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앱을 판매를 한적이 있습니다
만들어논 앱에서 기대치 이상의 수익이 나지 않아서 판매를 하고자 결심하고 판매글을 올렸는데 어떤 이에게 매월 30만원 40만원이 적당한 수익으로 다가 왔기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제가 앱으로 부수익을 올리고자 했을때는 사실 욕심과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 월 500이상은 쉽게 벌릴줄 알고 시작을 했었는데 나중에 지나서야 알았지만 저의 기획력과 노력 그리고 기술등의 지식 범위 내에서 월 30만원에서 40만원도 큰 돈 이었는데 제 의욕에 제가 지쳐서 팔게된 케이스 였습니다
항상 느끼는 바 이지만 세상에는 거저 돈을 벌수도 없고 쉽게 돈을 벌수가 없습니다
온라인은 시간을 투자를 해야 하고 돈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어느 임계점을 넘어서면 수익은 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성공이지만 수익의 맛을 보았기 때문에 너무 과욕으로 인해서 혼자 지치지 말고 한걸음씩 내딛는다 생각하고 작은 수입에 허탈보단 작은 수익부터 가능성을 보고 지속하는 마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앱을 만들어서 월100만원 벌기 절대 불가능 한것은 아닙니다
다만 작은 수익에도 지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마인드셋 만 된다면 차근히 쌓아올릴수 있으니 시도를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